[O'Price]미니 꽈배기

2020. 1. 30. 07:00식품류/즉석식품

 제품 설명


이랜드의 중대형 할인매장인 킴스클럽에서 자체개발한 상품(PB상품) '오프라이스'의 미니 꽈배기.

옛날 과자 느낌이 날 것 같은 이름으로 가격은 1,390원 


해당 제품의 자세한 설명은 

http://www.elandmall.com/goods/initGoodsDetail.action?goods_no=1905477442&vir_vend_no=VV17004840

판매사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품 사용후기


 오프라이스 과자 제품군들도 먹어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미니 꽈배기를 선택했다. 커피랑 먹기 알맞은 당도일 것 같아서 구입한 것이기도 하다.

제품 정면사진을 하나 찍었는데 없어져서 별도로 올리지는 않고 다른 사진들을 올립니다.

미니 꽈배기 영양정보. 1,255Kcal 


미니 꽈배기 과자라서 손가락 1.5마디에서 2마디 정도의 길이와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이 제품의 맛은 겉면의 달달한 맛과 과자의 고소한 맛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일단 첫 시식 느낌은 별로였다. 겉의 달달한 맛이 너무 달아서 평소에 먹을 때는 3~4개 정도만 먹어도 단맛 때문에 먹기 힘들정도.(단 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개인차)

그렇게 과자를 봉해두고 커피 마실 때나 한 두개 꺼내서 먹었었다. 그러다 일 때문에 아침 점심을 굶게 된 적이 있는데 집에 왔더니 바로 먹을 수 있는게 과자밖에 없어서 먹게 되었는데...

배고픔 때문인지 당이 떨어져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맛있게 한 봉지 다 비웠다. 맛 평가를 위해 한 개를 먹는다면 달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입맛이 적응이 되어버리면 단 맛은 크게 느껴지지 않고 과자의 고소한 맛만 남는다. 그래서 생각보다 맛있게 먹은 제품이기도 하다.

꽈배기라는 특성을 잘 살린 제품같다. 내 경우 꽈배기에 설탕 뿌린것은 싫은데 꽈배기 빵은 정말 좋아해서 설탕을 적게 뿌려달라고 하거나 아에 빵만 달라고 한 적도 많다. 컨셉은 정말 잘 지킨 제품인듯.


 마무리


맛있게 먹은 제품이긴 하지만 재구입 의사는 글쎄.. 일단 평소에 과자를 잘 먹긴 하지만 한 번에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조금 먹기에는 내겐 너무 달다. 단 맛 빼고 고소한 과자맛만 남겨준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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