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2. 07:00ㆍ외식/식당
위치
미금역 분당미금파크에 위치한 수비드 통닭집
미금역에 잘 나가지 않기 때문에 언제 개업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블로그 글이 18년 5월부터 있는 걸 봐서는 최소 1년은 꾸준히 영업하고 있는 집.
메뉴 및 가격
- 화이트 퐁듀치킨 - 23,000원
- 핑크 로제치킨 - 21,000원
- 레드 스파이시 치킨 - 21,000원
- 옐로우 핫 커리 치킨 - 21,000원
- 파마늘 치킨 - 18,000원
- 오리지널 수비드 치킨 - 16,000원
- 후라이드 치킨 - 16,500원
- 양념치킨 - 17,000원
- 하프문 리코타치즈피자 - 14,000원
- 하프문 로제쉬림프피자 - 15,000원
- 통오징어 해물 짬뽕탕 - 18,000원
- 나가사키 짬뽕탕 - 15,000원
- 가마보꼬 어묵탕 - 13,000원
- 오돌뼈 주먹밥 - 15,000원
- 치즈 불닭 - 15,000원
- 차돌박이 숙주볶음 - 14,000원
- 골뱅이 소면 - 15,000원
- 수제 철판 소세지 - 15,000원
- 상하이 가지튀김 - 12,000원
- 치킨 가라아게 - 14,000원
- 치즈 포테이토 - 8,000원
- 등심 돈까스 - 8,500원
- 열대과일 리코타샐러드 - 12,000원
- 화덕 먹태구이 - 12,000원
- 반건조 오징어 - 10,500원
- 갈릭바게트 - 4,000원
- 셀프주먹밥 - 3,500원
- 난 - 4,000원
- 신라면 - 4,000원
- 맥스크림 생맥주(420CC) - 3,500원
- 맥스크림 생맥주(1700CC) - 13,000원
- 1664 블랑 생맥주 - 6,500원
- 코젤다크 생맥주 - 6,500원
친구를 미금역에서 만나게 되서 주변을 걷다 들어간 가게. 일반적인 치킨집을 예상했지만 수비드통닭집이었다. 소스에 통닭을 같이 끓여서 먹는 방식인듯 하다. 나는 먹고싶었는데 친구가 통닭을 싫어해서 치킨류로 시키게 되었다.
양념반, 후라이드반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과 함께 감자튀김이 같이 나온다.
별도의 소스는 제공하지 않으며 따로 구입이 가능한지는 모르겠다.
수비드 통닭이 전문이지만 일반적인 치킨도 꽤나 먹을만 했다. 대표메뉴가 아니다보니 특별히 확 맛있다고는 못하겠다.
치킨에 대한 평가는 이렇다. 튀김 두께나 퀄리티는 크리스피한 튀김에 약간의 순살이 들어가는 3가지 맛 등의 세트 치킨의 식감. 그래서 후라이드는 꽤나 먹을만 하다. 그런데 양념의 경우 양념맛이 나와는 상당히 맞지 않는 편이었다. 친구의 경우 맛있다고 한다. (취향이 갈리는 맛)
그런데 감자튀김은 나름 간을 잘 해두어서 계속 손이가는 맛이다.
종합
맥주는 코젤과 맥스를 먹었는데 코젤은 종업원께서 시나몬가루를 항상 물어보는 것을 보니 취향따라서 선택받아서 뿌려주는 듯 하다. 어느 펍에서는 맥주잔 테두리에 쫙 발라주는데 여기는 거품 올라온 곳에 뿌려주는 식이다. 맛은 여느 맥주집에서 먹는 코젤과 같다. 참 맛있다.
맥스의 경우는 호프집에서 맥스 생맥주를 파는 경우를 오랜만에 봐서 참 반가웠다. 역시나 캔맥주로 먹는 것보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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