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6. 07:00ㆍ식품류/포장&배달음식
제품 설명
이마트에 위치한 피자가게(이마트 소속인지는 모르겠다)에서 판매하는 어메이징 피자. 이마트 피자의 가장 기본형이라고 볼 수 있다.
당시 행사중이어서 어메이징 피자 라지 사이즈를 5,980원에 구입할 수 있었다.
해당 제품의 자세한 설명을 해둔 사이트는 없어서 직접 작성해보자면
도우위에 토마토 소스를 바르고 치즈 페퍼로니, 올리브 등이 뿌려져 있다. 페퍼로니 피자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제품 사용후기
일전에 더블비프콤비 피자를 구입할 때 함께 구입한 제품이다. 당시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었고 어메이징 피자가 마지막으로 남아서 기억에 남는다.
어메이징 피자의 원산지
도우위에 페퍼로니가 균등하게 뿌려져 있다. 올리브와 페퍼로니 외에 별다른 토핑이 없다보니 푸짐해 보이지는 않다.
일단 처음 열자마자 실망한 제품이다. 전에 먹었던 어메이징 피자는 그래도 치즈가 듬뿍 뿌려져 있기라도 했는데 행사 제품이라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도우도 얇고 토핑도 조금 사용하였다.
솔직히 이 가격(5,980원)이면 즉석 피자 제품류 들을 구입해서 먹는게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맛 평가를 하기 전에 말을 하자면 이마트 피자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치즈의 향도 그러하거니와 토핑에서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내 경우에는 이마트 피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편.
토핑을 작게 뿌리긴 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심플한 맛은 느낄 수 있는 피자였다. 개인적으로는 더블비프콤비 보다는 이런 맛들이 더욱 입맛에는 맞았다. 딱 냉동보관 하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려먹기에 좋은 제품이라 본다.
마무리
어메이징 피자는 다시 구입할 의사가 있지만 행사로 판매한다면 다시는 구매하지 않을 것 같다. 토핑이 적어서 그다지 먹을 것이 없다. 기본 어메이징 피자라면 치즈가 그런대로 뿌려져 있는 편이라 먹을게 그나마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물론 일반적인 피자집들의 피자와 비교하면 안 된다. 토핑에서 부터 차이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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