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바로펜겔(피록시캄)

 제품 설명

한국콜마에서 제조, 판매하는 바르는 소염 진통제 바로펜겔(피록시캄). 튜브형으로 짜서 바르는 것이 아닌 제품 상단에 볼이 달려있어 손쉽게 바를 수 있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의 자세한 설명은 

http://www.health.kr/drug_info/_kpandrug/drug_detail.asp?table=dbo.basedrug&idx=71538

약학정보원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품 사용후기

 작년(2019년)에 약국에 갔다가 짜서 바르는 형태가 아닌 제품자체로 바로 바를 수 있는 소염진통제가 있어서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제품 상단부에 볼이 회전하면서 그와함께 약품이 나오는 구조로 모기 물린데 바르는 약을 생각해보면 편하다.

 이 제품의 장점은 휴대성이다. 들고다녀도 굳이 손에 짜서 통증 환부에 바르지 않아도 제품 자체로 바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효과도 효과지만 일단 바르기 쉽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은 약이다.

근육통, 관절통증 쪽에 발라보면 효능이 확실히 있다. 그런데 다른 약들과 비교해서 눈에 띄는 효과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기본은 하는 제품이다.

효능에 건염도 있는데 내 경우에는 아킬레스 건 쪽에 발랐을 때는 그다지 효과를 못 보았다. 

제품 전면사진. 75g의 용량이고 높이길이로 14.5cm가 약간 안된다.

뚜껑을 열면 볼(ball) 형식으로 약이 나오는 부분이 있다. 공이 구르면서 약을 뿌려주기 때문에 아래로 기울여서 발라야 한다.

 마무리

종합적으로 굳이 손에 짜서 바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외부 휴대용으로도 추천하는 제품이다. 주의사항에 보면 피록시캄이라는 약 자체가 피부에 발랐다고해도 혈중 농도의 1%가 모유에서 발견된다고하니 구입 전 약사에게 물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