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tri D-Day]프리미엄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제품 설명

(주)더베이글에서 판매하는 Nutri D-Day 프리미엄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이 제품은 유기가공식품 마크를 받은 유기농 제품으로 양배추와 브로콜리 혼합즙에 사과농축액이 포함된 건강즙이다.

구입한지 꽤 되었는데 마지막 남은 한 포를 먹으며 리뷰를 작성한다. 구입가는 가물가물하지만 홈페이지 상 정가는 35,000(30포)이지만 상시할인을 하는지 19,800원에 판매한다. 오픈 마켓, 홈쇼핑 채널을 통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의 자세한 설명은 

http://www.nutridday.com/shop/shopdetail.html?branduid=167&xcode=018&mcode=002&scode=&type=Y&sort=manual&cur_code=018002&GfDT=Zml3Uw%3D%3D

판매사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품 사용후기

 가족력은 아닌데 집안 사람들 대부분이 위염, 식도염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자주 속쓰릴때가 많은데 그럴 때 양배추즙을 먹어주면 편안해진다. 예전에는 휴롬에 직접 양배추를 짜서 먹었는데 제조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짜는시간 + 휴롬청소) 먹게되니 간단하게 먹으려고 포장된 제품을 사게되었다. 

많은 양배추 제품들 중 '뉴트리 디데이 프리미엄 유기농 양배추'를 사게 된 것은 두 가지 이유였다.

1. 유기가공식품 마크를 받았다.

2. 구입 당시 몇 박스(박스당 30포)를 사면 저렴한 축에 속했다.

피하려고 했던 것은 너무 달달한 즙이었다. 예전 마트에서 구입했던 양배추즙은 사과농축액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양배추즙이 아니라 그냥 주스를 마시는 맛이었고 그 이유로 최대한 양배추 맛을 살린 제품을 원했다.

그런 면에서는 잘 구입한 제품이었다. 일단 사과농축액이 들어있긴 하지만 1%의 비중밖에 되지 않아서 그렇게 달진 않다. 사과 농축액은 간혹 사람마다 역할 수 있는 양배추와 브로콜리의 고유 향을 가려주는데 역할을 해낸다.

앞서 리뷰를 하긴 했지만 평소에 커피를 많이 먹기 때문에 가끔 속쓰림이 발생하는데 양배추 즙을 섭취한 이후로는 그러한 증상이 많이 완화되었다. 그래서 만족한 제품이다.

양배추 즙의 전면. 90ml의 용량과 25kcal 칼로리이다.

양배추 즙의 후면. 함량 및 상품 정보가 담겨있다. 

전에도 말했듯 집에 투명한 컵이 머그잔밖에 없어서 큰 컵에 넣고 찍게 되었다. 약간 투명한 갈색에 가까운 색깔을 가지고 있다. 용량이 90ml이기 때문에 종이컵 2/3분량에 약간 못미치는 편.

 마무리

종합적으로 위염, 속쓰림 완화로서 만족하는 제품이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무엇보다 단맛이 많이 첨가되지 않은 것이 좋았다.

2019/06/25일 현재 판매사 페이지 및 오픈마켓 전부 일시 품절 상태이다. 잘 확인해보고 구입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