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C]츄어블 비타민C 100 (CHEWABLE C 100MG)

2019. 7. 13. 07:00식품류/건강기능식품

 제품 설명


건강기능식품 업체 GNC에서 제조, 동원에서 수입해 판매하는 츄어블 비타민C.

비타민C에 맛을 첨가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있다.

가격은 비타민C 함량별, 알약 용량별로 천차만별이고 내가 들고있는 제품은 15,300원에 판매하는 것으로 보인다.(동원몰 럭키딜가 기준)

실제로 구입한 가격은 3,000원으로 5월인가 6월에 현대홈쇼핑에서 일정 이상 구매하면 비타민을 3,000원에 구입할 수 있었고 그 때 구입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의 자세한 설명은 

http://www.dongwonmall.com/product/detail_deal.do?productId=001029101&cate_id=01120006

판매사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품 사용후기


 이 제품을 구입한 계기는 5~6월 쯤 현대홈쇼핑을 통해 여러 제품을 구입하였고 이벤트 중에 츄어블 비타민을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어떤 제품인지 먹어보자'라는 생각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츄어블 비타민(비타민 100mg)은 1정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비타민C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100mg으로 한 알로 하루 비타민C를 다 채울 수 있다. 오히려 세 번 복용하니 초과하는 편이다. 하지만 최대 섭취 용량인 600mg에 미치지 못하니 영양상으로는 문제가 없는 제품이다.

맛은 라즈베리 향이 섞여있기 때문에 신맛을 떠올리는 비타민C의 맛과는 다르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요새 고용량 비타민C 제품군들이 많다보니 100mg면 적은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하루 권장량은 다 채울 수 있는 제품이었다. 그래도 난 100mg면 부족하다 라고 생각한다면 츄어블이 500mg 용량까지 있으니 선택해서 먹으면 될 듯 하다.

 

츄어블 비타민C 병. 용량은 90정이 들어있다.


크기를 보여주기 위해 병 뚜껑위에 츄어블 비타민을 올려보았다. 



 마무리


신 맛이 안나고 라즈베리 맛이 나기 때문에 아이들 용으로 괜찮은 비타민C 제품이다. 가성비로 따지자면 고용량 비타민C 제품군들의 경우 하루 한 정 복용하는 용법이기 때문에 이 제품보다 는 확실히 저렴한 편이다. 그래서 가성비로 치면 그다지 좋은 제품은 아니다.

그런데 모든 제품들이 가성비로는 따질 수 없는 노릇이다. 사탕 먹듯이 먹으면서 비타민C를 보충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용도, 상황에 따라 필요한 사람은 돈을 지불하고 먹을만한 제품인 것 같긴 하다. 즉, 한달 용량이기 때문에 그다지 비싼 가격도 아니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