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락토핏(LACTO-FIT) 생유산균 골드

2019. 6. 7. 22:37식품류/건강기능식품

 제품 설명


종근당건강에서 제조,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 락토핏(LACTO-FIT) 생유산균 골드. 

락토핏은 나이가 기준인 라인과 프리미엄 라인 두가지가 있다. 그 중에 '생유산균 골드'는 나이를 기준으로 한 라인에 속한다.

나이가 기준인 제품군은

12~36개월의 생유산균 베베

4~15세의 생유산균 키즈

온가족 대상인 생유산균 골드가 있다.

유산균을 구분할 때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등으로 나누는데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유산균 그 자체이고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를 뜻한다.

락토핏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결합한 신(SYN)바이오틱스 제품군에 속하는데 유산균과 함께 생장을 돕는 먹이까지 공급하니 더욱 유산균의 증식에 도움이 되어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된다.

해당 제품의 자세한 설명은 

http://www.ckdhc.com/product/productView.do?category=&prodCode=CHC0000010

판매사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품 사용후기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는 다른 유산균을 먹었었다. 그 유산균은 단순히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었고 배송도 아이스팩을 동봉한 박스, 보관도 냉장고에 하는 알약제품이었고 그것만 한 2년정도 섭취하였던 것 같다. 그러다 제품을 바꾸게 된 계기는 어머니가 다른 제품을 먹어보자며 락토핏을 선택하셨고 신바이오틱스라는 (유산균 + 유산균 먹이) 새로운 개념에 한 번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주문하였다. 홈쇼핑을 통해 주문하였고 2,000mg * 50포의 제품을 6개 세트를 구입하였다.

효과를 설명하자면 배변활동에 도움이되는 유산균이지만 내가 아직 그렇게 많은 나이가 아니라 배변활동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였기에 제품을 먹어보고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어머니와 형은 좋다고 한다.

장점으로는 보관의 용이함에 있다. 냉장고에 보관하던 유산균보다 실온에 보관이 가능한 생 유산균이니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기만 하면 되고 가루타입에 달달한 맛이 포함되어 있어 부담감없이 먹을 수 있다.

단점이 아닌 단점은 맛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1일 1포만 먹으라고 했음에도 형의 경우 맛있어서 까먹고 하루에 두 포이상(몇 포를 먹은지는 모르겠다) 먹은 적도 있다고 한다. 복용량을 꼭 지키도록 하자.


일반 건강한 사람들은 괜찮으나 유산균을 복용할 때 주의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해당 기사를 참조하면 좋다.

https://jhealthmedia.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19558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 한 통. 50일 치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원통형으로 되어있어 보관하기도 좋고 다 쓰고 동전 보관함으로 쓰기도 좋다.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 한 포. 크기도 작아서 들고다니기 간편하다.



 마무리


종합적으로 매우 만족하는 제품이다. 최근 트랜드가 종합 비타민등은 챙기지 못해도 유산균은 꼭 먹어주라는 말들이 많다. 그리고 유산균 제품들은 종류도 많고 유산균 함류량, 종류도 제각각인 가운데 프로+프리 = 신바이오틱스 제품인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는 두 가지 모두를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제품이다. 홈쇼핑이나 마트 행사등을 살펴보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도 가능하니 좋은 기회가 있을 때 구입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