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라면

2019. 10. 7. 07:00식품류/즉석식품

 제품 설명


오뚜기에서 판매하는 신제품 라면, 오!라면. 가격 거품을 걷어낸 가성비 라면이라고 한다.

구입가는 1,990원이며 한 번들에 4개 제품이 들어있다.

 

해당 제품의 자세한 설명은 

아직 정식 상품설명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지 않아서 첨부하지 않는다.


 제품 사용후기


마트에서 발견한 새로운 라면. 오! 라면. 처음에는 지나치려다가 오뚜기에서 만들었다길래 구입하게 되었다.

제품의 포장은 심플한다. 라면의 본질을 추구하다. 오!라면.


내용물은 면, 분말스프 딱 두가지 들어있다. 가성비라면이라 건더기 스프는 따로 들어있지 않고 분말스프에 소량 섞여있다.


완성한 사진도 찍었지만 비주얼이 그닥 좋지 않아서 올리지 않는다.


맛 평가를 하자면 어디서 먹어본 익숙한 맛이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딱 진라면 맛이 느껴진다. 그렇다고 순한맛은 아니고 매운맛에 가깝지만 그렇다고 진라면 매운맛은 아닌것 같고.

아무튼 진라면 매운맛에 가까운 맛에 건더기 스프(버섯 등의 고명)이 빠졌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가격을 생각해보면 가성비라면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가성비라면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번들에 5개가 들었으면 그렇구나 수긍하겠지만 따지고보면 마트에서 진라면 할인하는 것을 사면 5개에 별반 차이나지 않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슈퍼나 편의점에서 구입한다면 가성비 라면이 맞다. 그렇지만 마트에서 주로 구입하는 나로서는 가성비때문에 이 제품을 구입할 것 같지는 않다.



 마무리


주로 마트에서 구입하기 때문에 가성비 때문에 이 제품을 구입할 것 같지는 않아서 다시 구입할 의향이 없는 제품이다.

진라면과 비슷한 스프가 들어있는 것 같기 때문에 맛은 보장하지만 가격거품을 조금 더 뺐으면 어땠을까(4개번들이 아닌 5개 번들이 었으면 좋았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