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0. 07:00ㆍ식품류/즉석식품
제품 설명
이랜드의 중대형 할인매장인 킴스클럽에서 자체개발한 상품(PB상품) '오프라이스'의 국물 밀 떡볶이
용량은 400g 이고 1,990원에 구입하였다.
정가는 2,990원
해당 제품의 자세한 설명은
http://www.elandmall.com/goods/initGoodsDetail.action?goods_no=1901202650
판매사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품 사용후기
킴스클럽에 갔다가 저렴한 가격에 떡볶이를 판매하기에 구입하였다.
정가는 2,990원으로 보이고 할인가로 1,990원에 구입하였다.
국물 밀 떡볶이. 냉장보관이며 2인분 분량이다.
밀떡을 개봉하여 씻고 물은 200~250cc를 붓고 끓인다.(물은 200cc가 적당한 것 같다. 250cc로 해봤는데 조금 많은 편)
물이 끓으면 소스와 씻은 떡을 넣고 4~5분간 조리하면 끝!
햄이나 소시지를 넣으면 더 맛있다고해서 넣으려고 했는데 오리지날 맛으로 먹어보려고 그냥 만들었다.
내용물은 이렇게 들어있다. 떡볶이떡 300g, 소스 100g. 다른 회사의 떡볶이 소스보다 양이 조금 많은 편 같지만 수분이 적은 고추장같은 소스가아닌 물기 있는 소스라 간에는 별반 차이가 없다.
떡을 씻어서 채반에 물을 빼두었다.
물이 끓은 뒤 떡과 소스를 넣어서 끓이는 모습
국물이 많은 편이었지만 더 끓이면 떡이 불어나는 것 같아서 여기서 완성했다. 떡을 건져먹어보니 간은 알맞은 편.
앞서 말했듯 물을 250cc로 잡았는데 200cc가 적당한 것으로 보인다.
맛 평가를 하자면 떡볶이만 먹는다면 먹을만 한 편. 그런데 국물 떡볶이라 조금 감점요소를 주고싶다. 국물 떡볶이는 조금 달짝지근한 맛이 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이건 뭔가 설명할 수 없는 맛이 난다. 소스를 조금 개량하는 것이 사람들 입맛을 맞추기에는 좋을 듯.
마무리
가격은 저렴해서 만족하지만 맛 부분에서는 실망한 제품.
소스를 개량해서 새로 내놓는다면 다시 구입할 의사가 있지만 아니면 글쎄...
사람의 입맛마다 다르니 평가는 천차만별이지만 오프라이스 제품군들 중 처음으로 재구입의사가 없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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