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rice]치즈떡

2019. 12. 11. 07:00식품류/즉석식품

 제품 설명


이랜드의 중대형 할인매장인 킴스클럽에서 자체개발한 상품(PB상품) '오프라이스'의 치즈떡. 

용량은 360g이며 구입가는 2,990원이다.

정가는 3,000원


해당 제품의 자세한 설명은 

http://www.elandmall.com/goods/initGoodsDetail.action?goods_no=1901202648&vir_vend_no=VV17004840

판매사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품 사용후기


 오프라이스 상품들은 하나씩 사서 써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치즈떡을 선택했다. 치즈떡은 단순히 구워서 먹어도 되지만 다른 제품에 곁들여 먹어도 맛있는 제품이라 기대되는 편이었다.

치즈떡. 치즈떡 포장은 지퍼백 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뜯으면 별도 보관이 필요하다. 또한 냉동보관 필수.


권장 조리는 후라이팬, 끓는 물, 전자레인지 3 종류가 있었다. 내 경우 후라이팬 조리를 기본으로 하되 전자레인지를 병행해서 사용하였다.


치즈떡. 치즈떡이 비엔나 같은 크기에 여러개가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조금 길쭉하다. 후랑크 소시지보다 약간 작은 크기에 10개정도 들어있다.


후라이팬으로 조리한 치즈떡. 노릇노릇 맛있게 잘 구워졌다. 그래서 안의 상태는 어떤지 가위로 잘라보았다.


나름 치즈가 잘 녹은 상태. 스트링치즈 사이즈 크기로 들어있다.


그냥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소떡소떡같은 맛이 떠올라서 일전에 구입했던 양념치킨 소스를 발라서 먹어보았다.


기름떡볶이를 만들듯이 양념에 굽는게 가장 좋겠지만 양념치킨 소스에 발라먹어도 먹을만 했다. 치즈가 새어나온 사진은 단순히 후라이팬에 굽기만 하면 치즈가 잘 안녹을까봐 전자레인지에 한 번 더 돌려준 것.


 맛 평가를 하자면 딱 일반적인 치즈떡 맛이다. 맛은 일반적인 치즈떡이지만 임실치즈가 함유된 제품을 조금 저렴하게 구입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내 경우는 그냥 먹는 것과 양념치킨 소스를 발라 먹는 것 두 가지를 사용했지만 닭갈비를 만들 때 넣어먹는 다던지 먹는 방법은 가지각색이니 원하는 방식을 택하면 될 듯하다.




 마무리


 단순히 구워먹는 용도로는 다시 구입하지 않을 것 같다. 다만 요리에 들어간다고 한다면 이 제품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 


치즈떡 말고도 고구마떡도 있었는데 고구마떡은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구입해서 먹어볼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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