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황금올리브치킨반반

2020. 1. 22. 07:00식품류/포장&배달음식

 제품 설명


BBQ의 베스트셀러인 후라이드 치킨 황금올리브 치킨. 거기서 후라이드와 양념이 반반 섞인 제품이다.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이 유명하기 때문에 후라이드 하면 BBQ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가격은 19,000원 배달비까지 생각하면 21,000원

내 경우 카카오 선물하기 쿠폰을 통해 주문하였으며 콜라가 추가로 포함된 상품이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였으며 2,000원의 배달비만 부담하였다.

(카카오 선물하기 쿠폰으로 구입한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의 자세한 설명은 

https://www.bbq.co.kr/menu/menuView.asp?midx=411&cidx=6&cname=%EC%84%9E%EC%96%B4%EB%A8%B9%EC%9E%90+%EB%B0%98%EB%B0%98

판매사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품 사용후기


어릴 적 치킨의 선택지가 많지 않았을 때는 BBQ에서만 시켜먹었었다. 그러다 점차 치킨집이 많아지면서 여러 곳에서 주문해보게 되었고 브랜드는 크게 없지만 양도 많이주고 맛도 있는 동네 치킨집으로 정착하였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BBQ는 성인이 된 이후 내 돈을 주고 사먹은 적이 없다. 그러다 지인이 선물해 준 BBQ 쿠폰이 있어서 사용해야겠다 싶어 주문하게 되었다. 카카오에서 받은 쿠폰이기 때문에 바로 주문하기가 되려나 했는데 해당 매장이 등록이 안되어있는지 주문이 안되었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였다.


딱 보기에도 바삭바삭해 보인다. 크리스피한 튀김의 치킨. 그리고 펩시콜라..

내가 펩시 콜라를 싫어하지는 않는다. 맛의 차이는 코카나 펩시나 구별되지만 이렇게 쓴 이유가 있다.


왜 그림에는 코카콜라를 그려놓고 펩시콜라가 왔을까? 황금올리브 반반 쿠폰이 두장 있었기 때문에 두 번 주문하였는데 두 번 다 펩시콜라가 왔다. 안내사항에도 콜라가 변경될 수 있다는 말은 없는데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아무튼 맛 평가를 해보자면 황금올리브는 정말 맛있다. 그런데 양념은 정말 내 취향이 아니다. 매콤하지도 않고 어중간한 달달한 맛이라고 할까?

같이 먹은 사람의 평가를 들어보면 양념은 둘 다 선호하지 않았다. 황금올리브는 처음 같이 먹은 사람은 선호하는 편이었고 두번째 같이 먹은 사람은 비선호 였다. 둘 다 먹은 입장에서 보면 두번째 왔을 때 배달하시는 분이 헤메서(다른 동으로 갔다고 한다) 조금 식은 상태에서 받았다. 그래서 그럴수도

개인적인 평가로 황금올리브는 다시 주문하고 싶을 만큼 맛있다. 하지만 양념치킨은 주문하지 않을 듯.



 마무리


아직 BBQ는 황금올리브 치킨 쿠폰이 한장 더 남아있다. 조만간 황금올리브 단품은 어떤지 확인해 볼 예정.

종합적으로 황금올리브는 선호지만 양념은 비선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