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rice] 떡갈비

2019. 10. 18. 07:00식품류/즉석식품

 제품 설명


이랜드의 중대형 할인매장인 킴스클럽에서 자체개발한 상품(PB상품) '오프라이스'의 떡갈비

용량은 600g이며 구입가는 3,990원이다.

정가는 4,990원.


해당 제품의 자세한 설명은 

http://kimsclub.elandmall.com/goods/initGoodsDetail.action?goods_no=1905490374&vir_vend_no=VV17004840

판매사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품 사용후기


오프라이스 제품군 뿐만 아니라 시중에 나와있는 떡갈비 제품군들 중에 가성비와 맛이 가장 뛰어난 제품.

이 제품은 어릴 적 먹었던 즉석 떡갈비 제품인 너비아니의 맛을 가장 잘 표현한 것 같다.(물론 즉석제품 특성상 진짜 떡갈비 맛과는 다르다)

600g의 용량에 지퍼백 형식의 포장을 채택했다. 그래서 한 번 먹고 남은 것을 보관하기 용이하다.


제품을 구입하고 냉동보관하며 시간이 조금 지난 뒤 꺼냈기 때문에 제품에 살얼음이 끼어있다.(봉지에 얼마나 있나만 봐주세요)

포장이 작은 편이지만 알차게 들어있는 편. 정사각형 모양의 떡갈비를 채택해서 한입에 먹기도 좋다.

조리 팁은 기름을 적당히 넣는 것이 좋다. 일단 팬을 코팅할 정도만 넣자. 떡갈비가 고기종류다보니 자체적으로 기름이 조금 나오는데 많이 넣게되면 기름범벅인 떡갈비를 먹게 된다. 그렇다고 너무 적게 넣으면 처음에 냉동상태이다보니 겉면이 타는 불상사가 생긴다.


맛 평가를 하자면 앞서 말했듯 너비아니의 맛을 가장 잘 표현한 것 같다. 시중에 판매중인 떡갈비 제품을 여러개 먹어봤는데 가장 맛있었던 제품은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고 PB 제품군들 중에서는 오프라이스 떡갈비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한다.



 마무리


 종합적으로 매우 만족하는 제품이고 재구매 의사가 있는 제품.(리뷰는 지금 올렸지만 4~5번 정도 구입해서 먹었었다.)

가성비 측면에서도 좋고 맛도 좋아서 오프라이스 제품군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