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자꾸자꾸 땡기는 떡볶이

2019. 10. 21. 07:00식품류/즉석식품

 제품 설명


GS에서만 살 수 있는 PB상품 YouUs, 자꾸자꾸 땡기는 떡볶이.

달달, 짭짤, 매콤한 맛들이 조화로워서 이름 그대로 자꾸자꾸 땡기는 맛이다. 다만 어느정도 매콤하니 매운걸 못먹으면 주의해서 구입하자. 개인적인 생각으로 신라면 보다 약간 매운정도.

GS25 편의점에서 구입가는 2,000원.


해당 제품의 자세한 설명은 찾기가 힘들고 GS의 상품 사이트를 첨부한다.

http://gs25.gsretail.com/gscvs/ko/products/youus-different-service


 제품 사용후기


편의점 즉석 떡볶이 제품을 돌아보던 중에 구입하게 된 제품. 예전에 구입해야지 한 상품이 있긴 했는데 때마침 품절인지 안 보였고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PB상품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맛은 할 것이다' 라는 판단이 있었다.

자꾸자꾸 땡기는 떡볶이. 냉장보관에 1300g 용량이다.



내용 구성품들을 안찍고 무심코 떡을 부어버렸다. 컵안에 떡이 이정도 부피를 차지한다.


소스와 일회용 포크가 들어있다.


떡과 소스의 비중을 보여주는 사진. 여기에 컵의 표시선까지 뜨겁게 끓인 물을 부어준다.


바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잘 섞이지 않기 때문에 넣기 전에 미리 소스를 물에 잘 풀어주자.


전자레인지에 4분가량 조리한 사진. 떡이 상당히 쫄깃쫄깃하게 잘 뽑아져 나왔다.


맛 평가를 하자면 달달하고 매콤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았다. 달짝지근한 매운맛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완전히 취향저격당한 셈.

최근 편의점 떡볶이들을 리뷰하면서 여러 제품들을 먹어보았지만 일단 편의점 떡볶이 자체가 기본은 한다. 맛은 보장되어있고 취향따라 어떤 것을 먹어야 하는지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떡을 먹어도 국물이 있기 때문에 라면을 삶아서 라볶이처럼 비벼먹어도 되고 튀김류들과 함께 곁들여 먹어도 좋다. 사실 국물만 떠먹어도 맛있다.

이 제품도 간식, 술 안주로 추천하는 제품.



 마무리


다시 구입할 의사가 있는 제품.

기본적인 떡볶이 맛을 잘 살린 것이 좋았고 단짠을 잘 구현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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